국내에 해외배팅 에이전시가 생긴이유와 먹튀에 대해

해외배팅 에이전시란

해외배팅 에이전시란 해외배팅의 판권을 구매해 충환전의 업무만 중계하는 중계업자라는 뜻 입니다.

이들은 스보벳이나 핀벳88, PS3838, 등 각종 유명 해외 스포츠북 회사의 배당판을 빌려오며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여러 회사의 제품들을 취급합니다.

 

해외배팅에이전시가 생긴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스포츠토토는 베트맨이 유일한 합법으로 독과점 운영을 하고 있기에, 빅리그 유명팀에게 당당하게 메인 스폰서 계약을 하고 유니폼에 자신들의 심볼을 새기는 합법적인 외국 해외배팅사이트들의 이용은 우리나라에선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도박시장의 경우 사설스포츠도박시장에 돌고있는 돈이 베트맨에서 도는 돈보다 몇배는 더 많기 때문에 이미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은 허물어진지가 오래 되었죠.

따라서 법의 테두리가 어차피 해외의 이용도 불법이고 사설의 이용도 불법이라면, 현재 먹튀가 난무하고 축배팅 및 단폴배팅 재제 등 깐깐한 규제를 일삼는 불안정한 국내 사설을 이용하는것보다는 평균 96%의 높은 환수율(배당)을 제공하고 경기별 배팅슬립에서 훨씬 더 배터에게 유리한 환경인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은 배터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것이겠죠.

 

해외배팅 에이전시의 역사

2013년 양방배팅 붐이 불기 시작한 시절에 해외배당판을 빌려와 운영을 하는 해외에이전시들이 탄생했습니다.

1세대 에이전시라면 아젠747,아시안오즈,아시안커넥트,비플,코쿤 정도이며 이 중 코쿤과 비플,아젠은 망한걸로 알고 아시안오즈는 직원의 내부고발로 검거 당했다고 합니다. 사장이 경상도고 내부고발한 직원이 전라도인데 지역감정 때문에 사장이 은근히 갈구고 살갑게 대한것이 결국 내부고발까지 이어졌다더군요.

2세대 에이전시는 해외배팅사이트들의 입지가 2013년보다 좀 더 커지고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2016년 이후 기점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2세대 에이전시들에는 원커넥트,유로88,유니88,WBC247 등이 있습니다.

 

해외에이전시에도 먹튀는 존재한다

첫소절에 말씀드렸듯이 해외배팅에이전시 = 중계업자 입니다.

중계업자, 에이전시 라고 하면 뭔가 안전놀이터 같은 저렴한 단어로 홍보하는 이 사설토토바닥에서 두 단어가 굉장히 있어보이고 거창해보이시죠? 그건 절대 아닙니다. 먹튀가 존재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15층짜리 건물에서 1층에 입주한 고깃집 자영업자는 에이전시이고, 15층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는 해외배팅 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금은 있어도 건물주가 있겠지 자영업자가 많으면 얼마나 많겠나요. 이런 개념입니다.

고깃집은 고기를 팔 듯, 해외배팅에이전시는 피나클 배당판을 월세내며 빌려와 피나클의 이름을 이용한 마케팅과 피나클 배당판의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살 뿐이며 운영시제가 얼마나 있는지는 정말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에이전시도 잘 골라야 합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해외배팅본사의 한국 우회진출

전세계엔 200곳이 넘는 해외배팅사이트가 있으며 그 중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배팅업체를 꼽자면 벳삼,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메인스폰서 였던 정도가 손꼽히는 유명업체들이겠죠.

실제로 그들은 아시아와 유럽 전지역 톱텐안에 드는 글로벌 배팅회사 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주력시장이 유럽이고 아시아시장은 진출한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이용자 톱텐 안에 드는 배팅회사 중 아시아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일명 아시아부키 회사들도 수두룩 하게 리스트가 존재합니다.

한국은 아시아국가 중 중국,일본과 함께 대표적인 아시아 국가이며 경제 선진국 입니다.

그런 나라를 상식적으로 아시아부키들이 설마 한국시장이 불법이라고해서 진출안하고 팔짱기고 관망만 하고 있지를 않겠죠? 그렇죠. 이미 페이먼트사를 끼고 한국시장을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우회진출 한 상황 입니다. 에이전시(뛰는놈)한테 월세받고 배당판 빌려주는 건물주(나는놈)가 직접 진출했다 이 말이죠.

 

한국시장 진출한 해외배팅본사 리스트

• 피나클
• 188벳
• 12BET

이들을 우리는 해외배팅사이트(KRW)라고 부르고 있고, 국내배터들의 자금은 해외배팅사이트 KRW로 몰리고 있습니다.

 

해외배팅사이트(KRW) 추천

해외배팅업체 본사는 먹튀가 없습니다. 사이트들마다 첫충 퍼센트 대비 롤링 조건 및 규정은 모두 다른 아시아부키 회사들이다보니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위 8개 업체 모두 먹튀는 없습니다.

위 8개의 업체 리스트 중 제가 추천드리는 업체들은 한국 CS센터가 활성화 되었고, 스포츠배당판이 기본적으로 우리 눈에 편한 아시안뷰로 셋팅이 되어있는 이용이 편한곳들 기준으로 뽑아봤으니 참고하시면 여러업체 가입하셔서 눈대중 하는일 없이 시간절약 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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